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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NLYONE
 
  CJ
 .

1953

태동

CJ그룹의 창업이념에는 회사 경영 및 기업 활동에 있어 투명하고 공정하게 수행하며,
사회적 책임 이행을 목표로 한 윤리경영의 철학이 담겨 있습니다.

CJ그룹의 창업이념인 사업보국과 합리추구는 기업을 경영하는 이유가 국가 사회에 기여하고 기업의 발전을 통해
더 많은 가치를 사회에 제공하는 것이며, 기업의 투명하고 공정한 윤리경영을 통해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공동의 이익과 번영을 추구하는 것임을 의미합니다.
또한 진실되고 바르게 행동해야 하며, 우리 사회에서 서로를 존중하고 도와야 함을 호암 정신에 담고 있습니다.

제일제당공업 주식회사에서
투명하고 건강한 국민기업으로

1953년 제일제당공업 주식회사로 시작한 CJ그룹은
창업 초기부터 사업보국, 인재제일, 합리주의의 창업이념을 기치로
산업 불모지였던 한국에 제분, 조미료 사업, 가공식품까지 사업영역을 확장하면서 국내 제조업 성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1973년에는 정직하고 바른 경영, 투명한 기업 운영을 지속하기 위해
국내 기업들에 앞서 기업을 공개하고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경영 건전성을 높이고, 일찍이 국민기업으로 거듭났습니다.

고객의 의견을 듣고, 소통하는
고객과 함께하는 기업

1981년 당시에는 활성화되지 않았던 소비자 상담실을 설치하여 고객 의견을 청취하고, 원활한 고객 소통을 위해
확대 운영해나갔습니다.
1982년에는 ‘소비자와 함께하는 기업’을 목표로 교육 등의 기회에서 소외됐던 주부들을 위한 순수 무료 교양강좌인 ‘백설주부대학’을 운영하였습니다.
1984년에는 체계적인 고객 소통을 위해 소비자과를 신설하고, 1986년에는 산하 소비자 상담실을 서울 및 4대 도시로
확대 운영하였습니다.

국내 기업 환경 운동의 촉매제
1사업장 1산하 가꾸기 캠페인

1990년에는 국내 최초로 전국 사업장 인근 지역 자연환경을 돌보고 정화하는 1사 1산하 가꾸기 캠페인을 펼쳐, 국내 기업들의 환경 가꾸기 운동 참여 및 확장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1996

확장

제일제당공업 주식회사 설립부터 이어져 온 윤리경영 철학은 CJ그룹의 경영철학 속에
지속적으로 계승되어 발전하며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제일제당은 1993년 삼성그룹으로부터 분리하여 독립경영을 시작한 이래 CJ경영철학의 정직, 상생, 존중을 가치로 윤리경영을 더욱 강화하였습니다.
경영의 가장 기본적인 정신과 철학인 정직을 바탕으로 모든 행동에서 올바르고 반듯하며 정도에 어긋나는 것은 하지 않는다는 철학으로 사업에 임해왔습니다.

창업정신의 계승
제일제당그룹 출범

1993년 삼성그룹으로부터 분리, 독립경영을 시작한 제일제당은
1996년 제일제당그룹으로 출범함으로써 사업 범위를 금융,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정보 사업으로 확장하여 종합 생활문화기업으로의
면모를 갖췄을 뿐 아니라 창업주의 윤리경영 정신을 온전히 계승하고
보다 체계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CJ밸류 선포

1998년 푸드뱅크 사업 참여와 수재민 급식지원은 창업 초기부터 이어온 제일제당그룹의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의 일환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더 나아가 1999년 제일제당그룹은 창업정신을 계승하고, 경영 전략을 재정비하여 창의, 도전, 정직, 팀워크, 존중, 고객의 6가지 실천 항목을 세운 CJ밸류를 선포하였습니다.

창의적 경영환경을 위한
실천적 변화

2000년 제일제당그룹은 수평적 기업문화를 통한 활발한 커뮤니케이션,
자유롭고 창조적인 기업문화를 확산하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호칭 관례를 깬 국내 최초 ‘님’ 호칭제 실시로 국내 기업 조직문화 변화를 선도하였으며, 자유로운 복장 도입과 채용 시험 나이 제한을 철폐하는 등 창의와 혁신을 존중하는 인재제일의 경영철학을 끊임없이 실천해왔습니다.

2002

정립

제일제당에서 명실상부한 생활문화기업으로 출범한 CJ그룹은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공존공영하는 기업으로 성장해왔습니다.

동료를 가족으로서 존중하는 조직문화와 임직원들이 꿈을 성취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구축하였으며,
고객, 사업 파트너 및 지역사회가 함께 Win-Win하는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 왔습니다.

함께 성장하는
생활문화 기업
CJ그룹

2002년 제일제당그룹은 급변하는 국내 환경 속에서 우리나라 식품업의 대명사로, 경영의 투명성을 이어가는 기업으로의 위치에 안주하지 않고
보다 미래지향적인 기업, 국민의 생활문화 전반을 생각하는 젊고 창의적 기업으로 탈바꿈하고자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그룹명을 “CJ”로 변경하고 CI도 Blossoming CJ로 새롭게 확정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그룹의 윤리경영 기준도 소비자 생활문화 전반으로 한 발 더 깊이 다가가는 것으로 변화해 왔습니다.

사회적 가치 창출 기여

2005년 나눔재단 설립, 소외아동 및 청소년의 교육을 지원하는 온라인 기부 플랫폼 ‘CJ도너스캠프’를 론칭하고,
건강한 성장을 돕는 다양한 교육사업과 투명하고 즐거운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양한 기부·봉사 사업을 진행했습니다.
2006년 문화재단 설립하여 음악, 영화, 공연분야의 젊은 창작자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젊은 창작자 지원을 통한 다양한
문화 생태계 활성화 지원

2009년 CJ아지트를 설립하여 온·오프라인 공연 플랫폼으로 창작과 시장 진출에서 홍보·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젊은 창작자들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동반성장 브랜드 “즐거운 동행” 출범
상생의 생태계 조성

2011년 CJ그룹은 지역 유망 중소업체를 발굴하여 그들의 상품기획, 생산 및 유통, 컨설팅 등을 지원하여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구축하였습니다.
이는 “즐거운 동행” 이라는 브랜드로 출범하여 대기업과 협력업체 간의 새로운 협력관계를 구축하였습니다.
2012년에는 이러한 노력이 결실을 맺어 CJ CGV, CJ푸드빌, CJ대한통운이 고용 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실질적인
기업 생태계 변화에 앞장서 왔습니다.

2013

성숙

CJ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사업의 장기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상생과 윤리경영을
더욱 공고히 하여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CSV 경영 선포를 통해 공유가치 창출에 더욱 매진해 왔으며, 윤리경영 문화를 내재화 하기 위해
Code of Business Conduct "CJ人의 약속"을 제정하여 ONLYONE의 가치를 실천함으로써
전 세계인으로부터 사랑 받는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으로 도약하도록 하겠습니다.

창립 60주년 CJ그룹,
공유가치창출(CSV)기업으로써 실천 강화 선언

2013년 CJ그룹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CSV 실천 다짐 선언문을 발표하였습니다.
이는 그동안 발전시켜왔던 그룹의 사회적 활동을 강력하게 실행하기 위한 표명으로, CSV(Creating Shared Value, 공유가치창출)를 보다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국경을 넘어 세계인의 생활 곳곳에 건강, 즐거움, 편리를 창조하는 상생기업, 동반성장 기업으로써 의지를 확고히 하였습니다.
또한 실천의 추진력을 더하기 위해 임원 및 각 계열사 대표들로 구성된
‘그룹 CSV경영위원회’ 정기 개최 및 계열사별 CSV팀을 신설하였습니다.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영역에서
공유가치 창출 사업 추진

2013년 노년층의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실버택배사업’을 론칭하였고 사회문제해결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 받아
2017년 세계적인 경제지 Fortune의 ‘Change the World 50’에 선정되었습니다.
2014년 진출국에서의 지역상생을 위해 추진한 베트남 농촌개발 CSV사업이 2016년 Fortune ‘7 world-changing companies to watch’에 선정되었습니다.
2014년 유네스코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개발도상국 소녀들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소녀교육 캠페인을 함께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올리브영 매장을 통해 ‘일상 속 쉽고 즐거운 기부’ 문화를 정착시키며 소녀교육기금을 마련하는 한편, KCON 등
글로벌 문화플랫폼을 통해 소녀교육의 필요성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캠페인 동참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문화 생태계 강화를 위한 공유가치활동 실천

2016년 공연예술 창작작들의 창작과 관객과의 소통을 위한 뮤지컬/
연극 전문 공연장 CJ아지트 대학로가 오픈했으며, 2017년 작가(PEN)를 꿈꾸는 이들에게 열려있는 O’PEN을 출범하여, 재능 있는 작가를 발굴하여, 안정적인 환경에서 창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9년 문화의 꿈을 꾸는 아동·청소년들이 꿈을 찾고 키워갈 수 있도록 전문적인 특강과 체험, 창작 멘토링과 Showcase 기회를 제공하는 ‘문화꿈지기’ 사업을 새롭게 시작하였고, CJ 모든 계열사와 업계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함께 하고 있습니다.

CJ경영철학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행동강령 "CJ人의 약속"

“건강, 즐거움, 편리를 창조하는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이라는 비전을 달성함과 동시에 모두에게 존경 받는 기업,
사랑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모든 구성원이 준수해야 하는 행동강령을 제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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